아몬드의 효능 하루 권장 섭취량 부작용 알차게 알아보자

견과류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. 요사이 다이어트 대용으로 먹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. 그 중에서 특히 아몬드를 많이 먹고 있는데요. 오늘은 아몬드의 효능과 하루 권장 섭취량, 부작용 등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.





아몬드 하루 섭취량이 꼭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데요. 이상적인 섭취량은 약 25g~30g 정도가 적당하며 1개당 1g 정도이므로 25~30개 정도를 섭취하면 좋을거 같습니다. 이것을 칼로리로 환산하면 150~180kcal 정도이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.



*노안이나 피부 노화를 방지해 준다.

아몬드는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즉 혈액의 당분과 더불어 당화를 억제시켜 줍니다. 노화를 방지하려면 1일 25g 기준으로 매 식후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.



*콜레스테롤이 제로

우유나 두유에 비해 칼로리가 절반으로 매우 적고, 더불어 사람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은 제로에 가깝다고 과학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.





*미네랄 성분을 보충해 준다.

아몬드 속에는 풍부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. 칼슘, 철분, 마그네슘, 아연 등이 그 대표적 예입니다. 모두 사람 몸에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들입니다.



*골다공증의 예방

뼈에 들어 있는 필수 성분은 칼슘이라고 알고 있는데요. 아몬드에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마그네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.



*비타민 E로 인한 안티 에이징 효과

아몬드에는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를 막고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. 약 23개 정도의 아몬드를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성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


*성인병 예방

몸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*변비 해소와 다이어트에 최적

장내 환경을 정리해주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. 아몬드 20개에는 현미 1컵 반과 같은 양의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.



*노화 방지와 생활 습관병 예방

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의 산화 방지에 효과적이므로 노화를 방지할 수 있고,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.



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는 아몬드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. 과섭취로 인해 칼로리가 너무 많아져 살이 찔 수 있고, 변비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. 비타민 E 과다 섭취에 의한 질병이 발생할  수도 있다고 합니다. 주의를 기울여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.